[스킬]
<역할 스킬>
견제
<직업 스킬>
인술, 속임수 공격, 칼날선풍
[성격]
1.그는 좋게말하면 느긋하고, 사실대로 말하면 게으르다. 할 일을 한번에 몰아서 하는 타입이다.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는것으로도 보일 수 있으나, 제 몸 하나는 제대로 아껴서, 제게 위험이 닥치면 민첩한 몸놀림을 보여줄 정도다. 뭐든 적당히 하는것이 그의 신조. 더 하지 않고, 적당히, 자신이 받은 보수만큼만 일하는것으로 유명하다. 보수가 많을수록 그의 의뢰 능률은 올라간다. 자본에 따라 움직이는, 자본주의자 이기도 하다.
2.그는 낙천적이다. 그렇다고 머릿속에 꽃밭만 든것은 아닌것이, 적당히 현실을 직시하고 긍정적인 부분을 발견해내는 둥, 거의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생각들은 그를 당당하게끔 만든다. 그래서일까, 그는 굉장히 밝고 활기찬 면을 자주 보인다. 방방 뛰는사람, 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3.그의 행동은 오로지 흥미위주로 돌아간다. 의뢰를 받고 모험가 일을 하는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도 모두 그가 흥미를 가지기에 해왔던 것. 다른면으로 보면 쾌락주의자 같기도 한 것이, 제 흥미, 관심을 이끄는것이면 호랑이굴이라도 제발로 걸어가는 사람이기에 그를 만났던 사람은 그가 지나치게 흥미와, 제 쾌락을 쫒는다고 하였다. 위험요소는 따지지 않고 제 흥미를 이끄는 의뢰를 받는것이 그의 습관.
4.그렇다고 그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지는것은 아니다. 오히려 무리에 쉽게 스며드는 둥, 친화력이 꽤 높은편. 기본적인 예의, 배려는 갖추고있으며, 가끔 가벼운 장난을 치는 정도. 거리낌없이 타인을 부르며 이것저것 챙기는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쓴다.
[기타]
>동방출신이다. 재해당시 에오르제아로 넘어왔다. 딱히 숨기지 않으며 이름도 동방식 이름 그대로 사용하고있다. 난민의 신분이었으나 무리에서 떨어져 모험가가 되었다.
>애주가. 그중에서 포도주를 정말 좋아한다. 에오르제아의 포도주가 살면서 먹은 주류중에 제일 맛있단다. 일이없을땐 포도주항구에서 서성일때도 있었다.
>이명으로 부르는걸 싫어한다. 싫어한다기보단, 꺼리는편에 가깝다. 이유는 단순히 낮간지러워서. 제 이름이 좋단다.
>항상 웃는낯이지만, 가끔 혼자있을때는 표정 없이 멍하니 있을때가 잦다. 심각한것은 아니고, 배고프다 따위의 헛생각을 하고있는것이다. 사람이 보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방긋 웃는다.
>무기인 잔비야는 모험가가 됐을 당시 가지고있던것이 망가져 우연히 다른 모험가에게서 받아낸것을 조금 가공한것이다.
>식성은 거의 밀가루보다 쌀 파. 제왕빵을 들이밀면 싫어한다. 너무많이먹어서 질린단다. 좋아하는 음식은 주먹밥. 밥을 좋아하지만 요리는 무지무지 못한다.
>닌자가 천직인지 기척이나 흔적을 항상 지우고다닌다. 무의식중에도 기척을 지울때가 잦아서, 사람들을 놀래킬때가 잦다. 열에 아홉은 일부러 놀리려 하는것이다.
>가죽공예는 의뢰를 하며 얻는 짐승들의 가죽을 처리하려 배운것이고, 어부는 빵에 질렸을때 쯤 시작했다. 성격에 비해 가죽을 만질때는 꽤 차분하다.
[텍스트 관계]
리아 티아
우연히 의뢰를 하다가 만나 꽤 재밌는 의뢰를 주던 의뢰주. 늘상 흥미로운 의뢰를 맡겼기에 의뢰에 대해선 믿을만하다고 생각한다. 재밌는사람, 이라고 생각하는중!
크리시타 레스
우연히 의뢰에서 만났다가, 보수를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자 되돌려받는 김에 크리시타것도 같이 받아주었다. 사람이 너무 착해 보수를 떼인적이 많은것같아 보일때마다 챙겨주고있다. 일에 대한 대가는 제대로 받아내야지!
리아르
술친구. 포도주 항구에서 처음 만났으며, 술 쟁탈전()까지 벌인 사이. 판매자가 강매 목적으로 내기를 벌였고, 강매인걸 알았으나 재밌어보여서 응했다. 결과는 무승부였지만 꽤 재밌었고, 원인이었던 술은 같이 사서 함께 마시는것을 계기로 술친구가 되었다. 이후로도 가끔 맛있는 술이 있으면 리아르와 함께 마시기도 했다.
[외관]
흑발에 가까운 잿빛의 머리카락을 덥수룩하게 길러, 시야만 겨우 보이도록 대충 정리해놓은 꼴이다. 머리칼이 여기저기 뻗쳐있지만, 최대한 정리한것. 아침에는 더 뜬다. 결은 상당히 좋은편.
에메랄드빛 눈동자에, 살짝 올라간 눈. 이목구비가 또렷하며, 쌍커풀이 있고, 가로로 긴 흉은 콧잔등을 스치고 지나간다.
무표정에 입만 열지 않는다면 사나워보일수도 있는 인상이지만, 늘상 웃고있어 여유에 가득 찬 모습이다.
머리카락에 가려져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오른쪽 뺨 근처에 문신이있다. 작은 무색의 인조 크리스탈 귀걸이를 하고있다.
옷에 가려진 체형은 단단하고 보기좋게 근육들이 자리하고있으며, 직업탓인지 이곳저곳 흉이 많이 져있으며, 팔뚝 이곳저곳에 붕대가 감겨있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겉옷은 하늘도적 상의를 개조하여 롱코트로 만든것이며, 외투 안에는 딱 달라붙는 검은 나시티를 입고있다.
무기는 잔비야. 항상 허리춤에 자리하고있다.
[이름]
단조(Danjo)
[이명]
핏빛황혼(Blood Dusk)
[나이]
25세
[종족]
휴련/중원 부족
[키/체중]
182cm/73kg
[성별]
남성
[메인 직업]
닌자
[서브 직업]
어부, 가죽공예가
[스텟]
메인 스탯 [활력] 1 [힘] [민첩] 2 [지능] [정신력]
서브 스탯 [손재주] 3 [눈썰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