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 공격적 / 호전적 / 탐욕적인 / 신중한 / 대담한
동그랗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영악한 라라펠의 특징을 고스란히 타고난 지능적인 장사꾼이다.
성격 덕에 험한 입과 성격이 더 두드러져 보이는 단점이 있지만 본인은 세게 나가야 뭐든 주도권을 잡는다며 자신의 이런 성격을 좋아한다.
돈과 관련된 일에는 예민하게 반응하며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면 어떤 일이던 할 수 있을 정도로 대담하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완벽 100% 아니라면 시도도 안 하는 타입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가능성은 있으니까,라며 결국 뭐든 시도해본다.
혼자 이것저것 생각하는 게 많아 가끔 말없이 멍 때리고 있는 경우가 있지만 평소엔 계산이 빠른 편이라고 한다.
생각을 깊게 하는 경우는 되게 단순한 문제들이 많다. 오늘 저녁은 무엇을 먹을지.. 같은 것들이다.
[기타]
울다하 출신.
생일 - 별빛 6월 12일.
흑안, 백안 오드아이이며 왼쪽 귀에 귀걸이 두 개를 하고 있다.
'샤샤'라는 별명이 있지만 불리는 걸 꺼려 한다.
웬만큼 친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샤샤리노' 라고 부르라며 화낸다.
초월하는 힘을 가지고 있지만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 건지 악용하진 않는다.
아주 어릴 적 울다하에서 잠깐 지내다 림사 로민사로 이주했다.
림사 로민사로 이주한 이후 쭉 림사 로민사에서 자랐으며 덕분에 주술이 아닌 비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어릴 적부터 성격이 좋지 않아 평판은 그리 좋지 않지만 오래 알고 지낸 사람들에겐 귀여운 정도로 먹힌다.
계산도 빠르고 일처리도 정확하기에 귀찮긴 하지만 고용하는 사람도 있어 돈은 나름 벌리는 모양이다.
돈을 더 얹혀준다면 일하는 동안 입을 털지 않는다는 소문도 있다.
제작자로 연금술을 배웠으며 순전히 취미로 시작했었지만 어째서인지 전문 제작자가 되어있었다고 한다.
제작을 할 때에는 동그란 안경을 쓴다.
버릇은 안경을 쓰지 않을 때에도 안경을 올리듯 손을 움직이다 아차 하는 것이다.
깨닫고 나서 자신의 이마를 탁탁 치며 자책한다.
지금보다 좀 더 젊었을 때에는 미식가에 도박사였다고 하며 때문에 음식에 대해선 돈만큼이나 예민하다.
맛없는 음식은 삼키지도 않으며 취향인 음식은 많은 돈이 든다고 해도 먹을 정도였다고 한다.
육식을 할 것 같지만 의외로 채식 위주의 식단과 생선요리를 좋아한다.
미식가였지만.. 요리는 잘 못한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유일하게 못하는 거라고 한다.
[텍스트 관계]
리올 티아
샤샤리노의 담당 후배. 리올에게서 음식을 받아 먹는 대신 이것저것 도와주고 있다.
리아 티아
샤샤리노의 담당 후배. 리아가 학자가 되기 전까지 많은걸 알려주었다. 어렷적엔 많이 티격태격 하기도 했다
[외관]
[이름]
샤샤리노 코코리노( Shasharino Cocorino)
[이명]
도박사(Gambler)
[나이]
38세
[종족]
라라펠/사막 부족
[키/체중]
91cm/평균
[성별]
남성
[메인 직업]
소환사
[서브 직업]
어부, 연금술사
[스텟]
메인 스탯 [활력] [힘] [민첩] [지능] 4 [정신력]
서브 스탯 [손재주] 1 [눈썰미] 1
[스킬]
<역할 스킬>
정신교란
<직업 스킬>
트라이디재스터, 루인가, 데스플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