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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아델라이데 전신.png
셀린 배경.png
셀린 한마디.png

[외관]

갈색의 짧은 머리카락에 짙은 푸른색 눈동자를 가지고있다. 왼눈에는 크게 베인듯한 흉터가 남아있다.

갑주공방장 옷을 입고있으며 안에는 검은 끈나시를 입고있다. 신발은 봄 신발을 신고있다.

[이름]
셀린 아델라아데(Celine Adeladie)

[이명]
흔들리지 않는 창(Frim Spear)

[나이]
37세

[종족]
휴런/중원 부족

[키/체중]
176cm/67kg

[성별]
여성

[메인 직업]
용기사

[서브 직업]
갑주제작사. 광부

[스텟]
메인 스탯  [활력]  [힘] 3 [민첩]  [지능]  [정신력]
서브 스탯  [손재주] 2   [눈썰미] 2

[스킬]
<역할 스킬>

견제


<직업 스킬> 

전투기도, 용의 시선, 올려찌르기

[성격]

Keyword

:: 책임감 있는, 차별에 참지 못하는, 주변을 챙기는, 강인한

 

"이곳은 걱정하지마라, 가서 네 자리를 지켜!"

자신이 맡은 바에 책임을 다한다. 자신의 한계를 잘 알고 있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는 최선을 다한다. 자신이 감당 할 수 없는 일에는 무리해서 뛰어들지 않는다. 제 몸을 혹사시킨 만큼 그 후에 힘들어질걸 알기 때문에 본인의 힘으로 닿을 수 있는데 까지 힘쓴다. 실수를 했을 땐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확실히 인지한다. 리더로써도 좋은 인물로 통한다. 팀원의 한계를 알고 적당한 곳에 배치하며 팀의 실수는 본인의 실수라고 생각한다.

 

"그건 차별이야! 그런건 세상에서 없어져야해!"

차별에 대해 민감하다. 성도에서 엘레젠족들에게 몇번 당해보았기 때문에 그 문제를 잘 알고 있다. 또한 자신도 종족에 대해 선입견 없이 대하려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면 라라펠족은 귀엽다, 미코테족은 고양이 같다, 수인족은 반드시 위험하다 등의 생각을 가지지 않으려한다. 다만 자신도 미숙해서 은연 중에 튀어나올 수 있다. 그럴 땐 정중히 사과를 한다. 또한 주변에서 차별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을 본다면 그것을 바로 잡아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사람도 뒤쳐져서는 안돼! 자, 내 손을 잡아."

꽤나 살뜰하게 제 주변을 챙긴다. 가끔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신경쓰는 편. 제 주변인(동료)들에게 관심이 많다. 밥을 안먹었으면 뭐? 밥을 안먹었어? 하며 식사하라는 이야기를, 다쳤다면 다친거야? 어서 치유사한테 가자. 같은 말을 자주한다. 험난한 일에 빠졌을 때 제 동료들이 무사하기를 바라는 편이다. 공격역할의 직업이기에 지켜주거나 치료해주진 못하지만 격려하고 응원해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게 할려고 한다.

 

"이정도로 쓰러지지 않아. 아직 못 이룬게 많거든."

의지가 강한사람.  끈질기게 매달리기도 하고, 자신이 반드시 이루고 싶은게 있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 중간에 쉽게 포기 하지 않는다. 난간을 만났을 땐 잠시 뒤로 물러나지만 언젠가 이룰 것이라고 생각하며 창 끝을 잘 벼려둔다. 해냈을 때의 그 성취감을 좋아한다. 만약 성공하지 못했어도 실패를 부정적으로 여기지 않고 다음을 위한 경험이라고 느낀다.

 


[기타]

전 용기사단 출신

성도의 용기사단 출신. 한 때 용과 치열한 싸움을 했던 용기사였지만 이제는 평범한 모험가이다. 용기사단에서 스스로 나왔으며 이유는 내부의 보수적인 모습에 크게 실망했기 때문이다. 또한 내부의 보수적인 성향이 바뀌지 않을거라도 생각해 떠난 것. 성도에서 벗어나 모험가가 된지 이제 12년 정도 되었다.

 

서브직업

갑주제작사가 된 이유는 간단하다. 용기사단에 입단하고 처음으로 갑옷을 받았을 때 여성의 갑옷에만 배가 뚫려있는게 매우 의문스러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부에 여자 용기사는 배 뚫려 죽으라는건지 남성 갑옷처럼 메꿔달라는 요청을 했으나 매번 거부당했다. 그것이 용기사단에서 나온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광부는 갑주제작을 배우면서 방어구에 쓸 좋은 광석에 대해 조사가 필요하다 싶어 시작한 것. 

현재에는 재봉과 가죽공예에도 약간의 관심이 있다. 기후가 바뀐 이슈가르드에서 철제으로 만들어진 방어구는 이제 입기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이번 탐색이 끝나면 길드에 방문해 배워볼생각 중이다.

[텍스트 관계]

리아르

20살, 막 용기사단에 입단 했을 때 이슈가르드에서 알게 된 사람. 첫 만남은 꽤나 어색했지만 지금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자리잡았다. 리아르가 이슈가르드를 떠날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었다. 다시 재회 했을 때 몇몇 의뢰를 같이 수행하기도 했다. 리아르의 어린 시절 상처를 알고 있지만 크게 언급하려고하지 않는다.

니나브

자신에게 채집 의뢰를 자주 신청한 사람. 어느샌가 단골이 되어서 부탁한 양보다 몇개 더 채집해 얹어주기도한다. 품질이 좋은건 덤. 이번 탐사에서 만나서 이쪽도 조금 놀란상태. 한 비공정(?)을 탄 동료가 되었으니 단골이었을 때 보다 신경써주려한다

샤를로테 러브 발뤼레

채집을 하다 마물에 습격 받은 자신을 발견하고 치료해주었다. 치료를 받는 중 우연히 아는 작가의 한 작품이 생각나 대화를 시작했고 그 계기로 친해지게 되었다. 그 후 모그레터로 서로 추천하고 소감을 주고 받는 소설 메이트가 되었다. 그리고 이번 탐사에서 재회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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