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알룬 전신.png
알룬 배경.png
알룬 한마디.png

[서브 직업]
갑주제작사, 대장장이

[스텟]
메인 스탯  [활력]  [힘] 2 [민첩]  [지능]  [정신력]
서브 스탯  [손재주] 6  [눈썰미]

 

[스킬]
<역할 스킬>

다리쳐내기


<직업 스킬> 

게이르스콜굴, 올려찌르기, 전투기도

[성격]

* 과묵함: 타인의 말을 무시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사소한 잡담을 즐기기보다는 꼭 필요한 말만 하는 타입입니다. 용건이 없다면 먼저 말을 거는 일이 드물지만 먼저 질문을 받았을 때는 성실하게 대답하며 궁금한 것이 생기면 곧바로 되묻기도 합니다. 표정 변화가 드문 편입니다. 

* 직설적: 할 말이 있다면 돌려말하기보다는 단도직입적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쪽. 배려를 할 줄 모르는 것도 이해심이 없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유 없이 아픈 말을 하는 일은 없지만, 상대가 먼저 무례하게 굴었을 때 에둘러 지적하는 일 또한 없습니다. 

* 가족애: 혈연에 대한 애정이 각별합니다. 팔불출처럼 가족을 자랑하는 일은 없지만, 은연중에 나타나는 행동 중에 그 모습이 그대로 드러 날 정도로 확고합니다.

 


[기타]

* 크게 티는 나지 않지만, 왼 다리를 끌듯 움직이는 습관이 있습니다. 빠르게 달리지 못하는 듯 보입니다. 관련하여 질문한다면 전투 중 부상의 영향이라고 대답합니다. 특별히 그 점을 부끄러워하거나 하지는 않으며 그로 인해 전투에서 자신을 제외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것을 달갑지 않게 여깁니다.  

* 주위의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 성실하고 묵묵하게 맡은 일을 해결한다는 것이 그 이유이며, 반대로 너무 말이 없고 예의상 하는 돌려말하기에 소질이 없다며 멀리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크게 신경쓰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상대가 자신에게 호의를 가지고 대하면 그대로 갚아 주는 모습을 보입니다. 

* 본래 아짐 대초원 출신의 아우라였으나, 현재는 에오르제아로 넘어와 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험가(사냥) 일을 하며 생계를 꾸리지만 쇠를 다루는 일에도 능합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입는 갑옷을 손질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배운 제작일이었으나 의외로 손에 맞아 대장 일에까지 손을 뻗게 되었으며 본격적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팔기보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오는 이들의 개인 의뢰 위주로 맡아 하곤 합니다.

* 먼저 말을 높이라는 요청을 듣는 것이 아닌 이상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딱딱한 하대를 사용합니다. 의뢰인에게도 별 다른 말이 없다면 하대를 하기 때문에 건방지다는 평을 듣기도 합니다. 

* 주식은 육류이지만 특별히 가리는 음식은 없으며, 바다에서 잡히는 생선류를 특히 좋아하는 듯 합니다. 이유는 아짐 대초원에서는 보기 어려운 어종이 대다수였기 때문으로 작살 낚시는 그럭저럭 하지만 낚싯대로 하는 낚시는 해 본 적 없습니다. 

* 좋아하는 것은 들꽃. 원예에도 그럭저럭 관심이 있지만 식물 종류 자체는 그다지 많이 알고 있지 않기 때문에 관련된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좋은 금속을 구분하는 일에는 그럭저럭 소질이 있지만 직접 캐는 것에도 조예가 없는 편입니다. 싫어하는 것은 자신의 부상을 이유로 낮잡혀 보이는 일로, 상황이 따라 준다면 결투를 신청할지도 모릅니다. 

* 네 남매중 맏이로, 아래로 두 여동생과 한 명의 남동생을 두고 있습니다. 둘째와는 나이차이가 크지 않은 편이나, 셋째와 막내와는 나이 터울이 꽤 있는 편으로 양친이 돌아가신 뒤로는 동생들의 보호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텍스트 관계]

데이먼

갑주 제작을 배우기 림사 로민사에 온 직후, 동문인 데이먼에게 여러 도움을 받으며 친분을 쌓았다. 친절하게 대해주는 데이먼 덕분에 림사 로민사의 생활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었으며 그에 대해 상당히 감사하고 있다. 이번 의뢰에서 조우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소소하게 반갑다고 여기고 있는 듯 하다.

세이

옛날, 알룬이 아짐에서 살던 시절에 호트고족이 유목을 목적으로 근처를 지나던 세이의 부족을 머물도록 해주며 안면이 생겼다. 한동안 근처에서 지내며 친분을 쌓았으나, 이후 호트고족이 멸족한 뒤로 소식이 끊기게 되었다. 이번 임무에서 재회하게 되어 상당히 놀라워하고 있다.

벤투스

2년 전, 함께 임무를 하며 처음 만나게 되었다. 도탈족이라는 것자체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으나, 무례한 질문에는 모욕을 받았다고 여겨 임무가 끝난 이후 결투를 신청했다. 그 후에도 마주치면 싸움을 걸어오곤 하는 벤투스의 제안을 거절하지 않은 채로 몇 번 겨루곤 했으며 이번에 다시 한 번 같이 임무를 맡게 되었다.

오르다

볼일이 있어 들렀던 대장장이 길드에서 말싸움 중이던 오르다를 발견하여 말싸움을 중재했다. 이후, 에오르제아로 넘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상황이 좋지 않은 오르다를 얼마간 도와주었다.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간혹 마찰이 있기는 하지만 동향의 아우라라서인지 그럭저럭 우호적인 관계인 듯 하다.

[외관]

* 빛을 받으면 약간 녹색 빛이 도는 하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머리가 이마를 전부 덮고 옆머리는 길게 늘어뜨렸으며, 뒷머리는 가늘게 남겨 끈을 이용해 한 갈래로 묶었습니다. 젤라족 특유의 검은 뿔이 양 얼굴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하얀 눈썹이 가늘고 편평하며 눈은 어두운 녹색입니다. 큰 눈동자에는 색 다른 테두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입술은 얇은 편으로 윗 입술보다 아랫 입술이 약간 더 도톰하며 피부보다 색이 짙고 윤기가 납니다. 눈 아래와 미간, 양 볼 아래와 목. 그 외에도 옷에 가려져 보이지않는 몸 곳곳에 검은 비늘이 돋아 있습니다. 피부는 약간 푸른기가 도는 회색 빛이며 각도에 따라 약간 보랏빛으로도 보입니다. 

* 머리와 팔에는 특별히 장식을 하고 있지 않으며, 순백색으로 염색한 아오자이 아래에 마찬가지로 순백색으로 염색한 도사 도포와 칠흑색으로 염색한 동방 가인의 신발을 투영하고 있습니다. 

[꽃가시(@blossom_t_joy)님의 커미션 그림입니다. ]

[이름]
알룬(Allun)

[이명]
날 수 없는(Nonairborne)

[나이]
35세

[종족]
아우라 젤라 - 호트고 족

[키/체중]
161cm

[성별]
여성

[메인 직업]
용기사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