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역할 스킬>
이레이즈
<직업 스킬>
파이쟈, 선더쟈, 마력각성
[성격]
느긋한/확고한 주관/호기심 많은/흥미본위/눈치가 빠른
제 발로 직접 걷는 일이 드물고 행동이 느린 만큼 귀찮음을 많이 타고 무심할 것 같은 인상이나, 자신의 흥미를 끄는 일에는 제법 집요하게 매달리는 편이다. 그저 흥미를 끄는 일이 예상보다 적고 그때그때 바뀌기에 좀처럼 언제 흥미가 동하는지 알기가 힘들어 파악하기 어려울 뿐. 취향도 범상치 않아 종잡을 수 없으며, 무엇으로 정의 당하는 것 자체를 거부하고 그러지도 못할 성격이다. 붙임성 자체는 좋은 편이라 아무한테나 쉽게 다가가며 금세 어리광도 잘 부리는 편이다.
실제로 나이가 어린 편이며 인상 역시 그러한 데다 보여지는 행동 역시 성숙하게는 보이지 않다 보니 오해를 살 때가 많지만, 얘기를 나누다 보면 확고하게 잡혀있는 가치관 덕에 그리 어리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스스로가 빡빡한 분위기를 견디지 못해서 그런지 어리게 보이는 점에 편승할 때도 있으며 설렁설렁 넘기려 하는 편이다.
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 그 과정에서 방해받는 걸 싫어하는데,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이라면 억지로라도 흥미가 갈 부분을 찾거나 긍정적인 부분을 찾고자 한다.
[기타]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땐 맨 바닥에 엎드리거나 앉아있길 좋아하며, 스스로 걷기보단 에테르 촉진이나 탈것을 타고 이동하는 편이다. 제 발로 걸어야만 할 때는 옷 안쪽에 숨겨둔 초승달 실내화를 꺼내 신고 걷는다. 걸음이 많이 느린 편이다.
실력 좋은 재봉사임에도 불구하고 입고 있는 해진 옷을 수리하려 하지 않는데 바닥에 주로 붙어있는 자신의 습성상 고쳐도 금방 해질 것이라 해진 채로 다니자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명은 화염 마법을 사용할 때의 모습이 꼭 불이 타고남은 재와 같아 보인다 해서 붙여졌다.
디아뎀 제도에만 존재한다는 탈것에 호기심이 동했고 자선 사업을 하는 부모에게 떠밀려 인명 구조에 보탬이 되고자 조사에 참여했다.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까지는 아니지만 파괴의 힘을 마음에 들어하며 꽤 만족하고 있다.
자신을 3인칭으로 지칭한다. 자신 포함 모든 사람을 이름으로 부른다.
본래의 말투도 사실보다 과장되게 말을 하는 편이었는데, 여기에 주술사 길드에서 영향을 받은 암울하거나 불길한 단어 선정이 추가되었다. 말투 만큼은 다른 사람에게 잘 영향을 받는 편이다.
샬레이안 출신의 루가딘 부부에게 길러진 덕에 이것저것 잡지식이 많은 편이다.
[외관]
양갈래로 묶어 올린 구부회색의 머리는 군데군데 분홍빛이 돌며 끝으로 갈수록 푸석푸석하고 결이 많이 상해있다.
제법 곱게 자란 듯한 외모와 달리 입고 있는 의상은 자신보다도 어두운 잿빛이며 늘 땅바닥에 붙어 있는 자신의 습성 탓에 많이 해져 있다.
신발을 신지 않고 있음에도 발에는 상처 하나 없이 말끔하다.
[@Piroshikii_ 님의 그림입니다.]
[이름]
타투(Tattoo)
[이명]
잿더미(Ashe)
[나이]
19세
[종족]
미코테/달의 수호자
[키/체중]
148cm/42kg
[성별]
여성
[메인 직업]
흑마도사
[서브 직업]
보석공예가, 원예가
[스텟]
메인 스탯 [활력] [힘] [민첩] [지능] 3 [정신력]
서브 스탯 [손재주] 3 [눈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