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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예의를 아는 사람. 상대방에 대한 격식을 차릴 줄 알고 무례의 선을 넘지 않는 범위 한에서 자유롭게 행동한다. 극존칭을 사용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말투와 행동에서 어렴풋이 곧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와 대화를 하고 있다보면, 모든 상대에게 적당히 대해준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경직된 화투를 구사한다거나, 접촉을 꺼린다거나 하는 면이 있는건 아니지만 대화를 하다보면 대화 주제가 일정선을 넘지 않는다는걸 알게 된다. 상대방에 대해 깊이있는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아닌 것 같다.

그의 대인관계는 매우 가볍다. 필요하면 쉽게 친해지고 필요가 없으면 쉽게 멀어지는. 아마 그 자체가 원래 가벼운 관계를 편히 여기는 부류인 것 같다. 자신에게로 쏟아지는 사적인 관심이 과해지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모든 일에 있어 심각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어떻게든 되겠지. 언젠가 지나가겠지. 하지만 언제나 항상 최악의 상황을 염두 해 두고 있다.

흥미위주의 성격. 디아뎀으로 향하는 비공정에도 단순히 재미있을것같다는 이유만으로 참여했다.

 


[기타]

분명 학자를 직업으로 삼아 해군전술을 익혔으나 성향이나 성격등은 해적에 가깝다. 어머니가 홍혈성녀해적단 출신이기 때문. 과격한 성향의 해적들이 바글거리는곳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그 성향을 이어받은듯하다. 이모들로부터 예쁨도 많이 받긴 했으나 어리고 막내였기 때문에 이런저런 심부름을 도맡아 하기도 했다. 이러한 성장과정때문에 자유로운 영혼인듯 싶지만서도 위계질서에 잘 순응하고 따르는편. 15살이 되던 해에 해적단에서 나와 비술사길드로 들어가게 되었다. 해적단에서 나온 이후로도 이모들과는 자주 교류하는 편. 어머니와도 자주 안부인사를 주고 받는다.

수호신은 리믈렌. 생일은 그림자 1월 14일.

말술. 술을 정말 잘마신다. 이모들 밑에서 조기교육 당했기 때문(?).

[텍스트 관계]

크리시타 레스

과거에 같은 임무에 참가해서 누가 더 힐을 보느냐로 다툰 적이 있다. 이후로 마주치는 일이 없다가 비공정에서 마주치자마자 으! 하고 싫은 표정을 지어 보일 정도로 달가워하지 않는 상대. 실력이 있는 모험가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과 개인적인 호감은 관련이 없는듯하다.


알룬

배 수리기술을 익히기 위해 드나들었던 갑주제작사 길드에서 알게 되었다. 서로 비슷한 시기에 갑주제작 기술을 익히면서 말을 트게 되었고 데이먼이 알룬을 데리고 다니며 림사 로민사의 시설들과 사람들을 소개해주면서 친해지게 되었다. 알고 보니 같은 의뢰에 지원한 것을 알고 소소하게 반가워한 사이.


리아 티아

비술사 길드 동기이며 술친구이기도 한 친한 형. 둘이서 함께 단골 주점의 매출 담당을 하고 있다. 일상 대화에서도 잘 맞아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전술이나 마법에 대해 토론을 하기도 한다.


리올 티아

비술사 길드 동기이며 잘 따르는 형.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리올이 만들어준 비스마르크 샌드위치.

[외관]

회색눈동자에 달라가브색 머리카락

[이름]
데이먼(Damon)

[이명]
돛을 미는 바람(Sailing downwind)

[나이]
23세

[종족]
엘레젠/숲 부족

[키/체중]
209.8cm

[성별]
남성

[메인 직업]
학자

[서브 직업]
갑주제작사, 광부

[스텟]
메인 스탯  [활력]  [힘]  [민첩]  [지능]  [정신력] 3
서브 스탯  [손재주] 3   [눈썰미] 1

[스킬]
<역할 스킬>

부활


<직업 스킬> 

고무격려책, 불요불굴책, 미아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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