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리아 티아 전신.png
리아 티아 배경.png
리아 티아 한마디.png

[성격]

- 붙임성 좋은, 능청스러운 -

"아하하, 술 한 잔만 사줘보세요. 그러면 세상 고난 함께한 동료가 된다니까요?"

- 림사로민사 주점의 단골a

처음 보는 이에게도 서글거리며 다가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친화력이 높고 적응력이 높다고 해야할까. 뻔뻔할 정도로 친한척 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 부드러운, 장난스레 상냥한 -

"고놈이 어렸을 때 아주, 쪼꼬만 놈이 초면부터 하악질을 해대더라고. 지금? 지금은...글쎄다. 많이 유해진것같던데? 마치 다른 사람같아."

- 림사로민사의 상인 b

어렸을 적엔 무척이나 틱틱거리고 세상 만사 의심부터 하고보는 성격이었지만 지금은 마치 다른사람인양 부드러운 편이다. 어릴적 그 모습 이야기를 꺼낸다면 흑역사를 들먹이는 꼴이기에 무척이나 머쓱해하고 쑥쓰러워한다. 

 

- 선을 가진, 신중한 -

"그거, 그거 다 가식이라니까! 그놈이 어?! 사앙냥~? 치인절~?? 니들은 다 속고있는거야!!"

- 림사로민사 주점 한구석의 수염 덥수룩한 남자 c

모든 이에게 마냥 상냥하고 다정한 것은 아니다. 그에게 크게 해가 되는 행동을 묵인하고 그냥 넘어가는 것은 꽤나 드문 일. 도를 넘는 행동을 하면 바로 이를 드러내는 편.

 

- 호전적인, 도전적인 -

"아~..그 수염 말은 신경 쓰지 마세요. 자기가 먼저 잘못해놓고 저래요."

- 림사로민사 주점 알바생 d

먼저 시비나 싸움을 걸지는 않지만, 걸려오는 싸움이나 다툼은 웬만한 경우가 아니면 피해가지 않는 편이다.


[기타]

- 고향은 그라다니아의 숲속 마을.

숲속에서 나고 자랐기 때문에 식물의 습성이나 숲에 대해 꽤 해박하다. 손에 원예하면서 생긴 자잘한 상처가 많으며 독초와 약초 구분을 잘하는 편이다. 잘 아는데 왜 손에 상처가 많냐 묻는다면, 머리로 아는 것과 몸으로 직접 하는 것은 다르다는 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가족

그라다니아에 계시는 부모님과 종종 편지를 주고받는다. 어렸을 때부터 오랫도록 함께 한 동생과 자주 투닥거리기는 하지만 무척 아낀다. 물론 그렇다 하여 장난을 치거나 놀리는 것을 그만두지는 않는다.

 

- 버릇 & 취미

조용한 곳에서 차분하게 독서하는 것을 즐긴다. 식물을 꽤 잘 돌보며 이 또한 즐거워하기에 집에는 화분들이 꽤 많은 편. 풀피리를 잘분다는 소문 또한 있지만, 실제로 그 모습을 본 사람은 별로 없는 듯 하다.

 

- 작은 친구

꼬친으로 데리고 다니는 것은 예전 식물원에 갔다가 주워온 꼬마 머윗잎 요정. 커지면 타고다닌다는 일념 하에 열심히 키우는 중이다. 그 마음에 보답이라도 하듯 처음 데려왔을 때보다는 많이 자란 기분이 든다. 겨울에는 머윗잎 요정을 위해 목도리나 담요를 뜨기도 한다.

 

- 발음

"아 거, 미코테라고 모두 발음에 약한건 아니라구. 야! 야만족! 야만신!"

부던한 노력을 통해 발음교정에 어느정도 성공하였으나, 급하거나 말이 꼬일땐 미코테족 특유의 '냐' 발음이 종종 나오기도 한다.

 

- 주량

꽤 주당이다. 림사로민사에 단골 주점이 몇군데 있다. 특히 좋아하는 것은 과일주 종류.

[선관]

리올 티아

쌍둥이 동생

[텍스트 관계]

샤샤리노 코코리노

처음 비술사 길드에 도착했을 때 만난 선배. 초반에는 꽤 경계하고 많이 투닥거렸으나 그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시간이 흐르며 천천히 경계를 풀었다. 지금은 꽤나 신뢰하고 친숙해하는듯 하다.


데이먼

비술사 길드에서 만난 동지이자 술친구. 림사 로민사의 주점에는 이 둘이 나타나면 매출이 껑충 뛴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 서로 대화가 잘 통하는 편이며 전술이나 마법, 혹은 일상생활에서 토론을 하기도 한다. 그것을 무척이나 즐거워하며 좋아하는 편.


레서스 

전에 한번 던전을 같이 돌 때 산송장을 쓰는 모습을 보고 기겁하여 발동조차 안되도록 힐을 한 적이 있었다. 그 탓에 여전히 암흑을 몸에 두르고 있는 레서스의 성격을 봐버렸고, 이후엔 그냥 눕히고 부활을 넣어버린다. 이후 만날때마다 암흑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습관이 된듯 하다


샤를로테 러브 발뤼레

주기적으로 점을 봐달라 찾아가는 관계. 무슨 카드가 나오든 사랑으로 풀이하는 그녀를 몰랐을 때에는, 티타임을 준비했다가 때아닌 전투에 휘말리는 등 이런저런 일을 겪기도 했다. 익숙해진 지금은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대충 감으로 때려맞추는 중. 무척이나 낭만적인 풀이를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꽤나 잘 들어맞는 점에 꾸준히 찾는듯 하다.


단조

처음 만나기 이전부터 소문을 듣고 눈여겨 보고 있던 사람. 조사차 간 유적에서 우연히 다른 의뢰를 수행하던 그를 만나게 되었고 안면이 트였다. 이후 조사나 호위의뢰를 넣기도 하며 같이 던전을 다녔다. 실력이나 기타 다방면에서 꽤 신뢰하는 상대.


메토 토 아마리요

그가 처음 림사에 발을 디딘 날, 승강장에서 헤매고 있는 모습을 보고 림사에 처음 들어온 이임을 눈치채었다. 어릴적 제 모습이 생각나서였을까 답지않게 오지랖을 부려 모험가 길드까지 안내한 것을 계기로 안면을 트게 되었다. 림사에서 지내며 종종 마주치면 서로 인사하고 가끔은 같이 식사도 하는 사이. 아직 함께 임무를 나가본적은 없었다.


페페타 페타

골드소서에서 크리스탈 타워를 내려치던 그녀의 모습이 정말로 인상깊어 기억에 남았었다. 이후에도 그녀가 크리스탈 타워 게임을 할때면 종종 구경을 하다가 같이 돌발게임도 하고, 말문도 트게 되었다. 즉 골드소서에서 만나 골드소서에서 친해진 사이. 그것을 꽤 편안하게 생각하며 좋아하는듯 하다. 디아뎀 임무에 가기 전, 당분간 임무가 있어 못만날것같다는 말을 하고 헤어졌다. 물론 서로가 같은 임무에 참가한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는 상태.


벤투스

23살 즈음, 아짐의 유적지를 조사하러 간 때가 하필 계절끝 합전 준비시기였기에. 길을 잃고 약초나 캐고있던 곳이 하필 도탈 부족 근처였기 때문에. 첫인사로 살벌한 화살을 받고 말았다. 물론 위협차 발밑에 쏜 화살이었지만 놀라기엔 충분한 것. 이 일이 무척이나 인상깊었는지 시간이 오래 지난 지금도 종종 이야기하곤 한다. 이후 유적까지 동행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말문을 트게 되었다. 에오르제아로 갈거라는 그녀의 말에 연락처를 주고, 종종 만남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제 꼬리를 만졌는데 저는 그러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운지 지금까지도 꼬리를 노리고 있는듯 하다.

[외관]

- 눈꼬리는 살짝 올라간 편

- 오른쪽 눈은 푸른색, 왼쪽 눈은 노란색의 오드아이

- 꼬리털이 풍성하다. 심심할때마다 빗질로 예쁘게 손질하여 항상 포송포송하다.

[이름]
리아 티아(L'a Tia)

[이명]
여명의(Daybreak)

[나이]
29세

[종족]
미코테/태양의 추종자

[키/체중]
172cm/평균보다 마름.

[성별]
남성

[메인 직업]
학자

[서브 직업]
재봉사, 원예가

[스텟]
메인 스탯  [활력]  [힘]  [민첩]  [지능]  [정신력] 4
서브 스탯  [손재주] 1   [눈썰미] 1

[스킬]
<역할 스킬>

부활


<직업 스킬> 

고무격려책, 마염법, 미아즈라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