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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역할 스킬>

성전태세


<직업 스킬> 

케알, 스톤쟈, 홀리

[성격]

호기심이 많은, 밝은, 단단한, 호쾌한

호기심! 이 부분을 뺀다면 크리시타에겐 뭐가 남을까. 늘 새로운 것을 보면 흥분을 감추지못하며 몸을 들썩인다. 눈을 반짝이며 누군가에 질문을 마구 쏟아내기도 한다. 그래도 눈치는 어느정도 있는건지, 자신이 선을 넘었다고 생각이 들면 입을 꾹 다물었다가 미안하다며 사과한다. 자신도 이제 어른이라며 자제하려고 드는 것 같지만....글쎄. 여전히 어릴때와 마찬가지다.

밝은 성격을 보고 사람들이 유하게 보고 여린성격은 아닐까 지레짐작을 하지만 상당히 단단하다. 외유내강의 정석.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다. 다른 이들이 모두 쓰러지고 자기혼자 남는 상황에서도 쉽사리 포기하지않고, 파티원들을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도 하는등, 생각보다 침착한 모습도 많이 보인다.

호쾌한 면도 있다. 걸어오는 싸움을 피하지않는다. 특히 어릴때부터 자기에게 시비를 거는 애들은 하나같이 주먹으로 패주었다고. 요즘은 아무래도 주먹싸움으로 해서 이길 자신이 없으니 되도록 참는 듯.

 


[기타]

가족-양아버지와 단 둘뿐인 가족. 태양의 추종자인 양아버지에게 미코테식 이름을 받았으며 본인도 미코테들과 행동방식이 유사하다. 종족보다는 양아버지와 가족인 사실을 중요하게 여기기때문에 종족이 다른 것을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리다니아-20년전부터 그리다니아에서 살았다. 그리다니아 사람들이라면 모를리가 없는 사고뭉치. 온갖 장소를 들쑤시고 다니며 궁금한게 있으면 이해할때까지 질문하고 또 질문하곤 했다.

-그중에서도 제일 자주간 곳이 환술사 길드.  늘 동굴앞을 기웃거리다가 그 안에서 혼자 놀곤 했다. 이후 그 이야기를 들은 양아버지가 환술사 길드 사람에게 다리를 놔주어 좋은 스승님 밑에서 배웠다.

-어릴때는 말이없는 성격이었다고 한다. 양아버지 크레스와 함께 지내면서 조금씩 조금씩 말이 많아졌다. 어느 순간부터는 만날때마다 쉴새없이 이야기를 늘어놓아야 직성에 풀리는 수다쟁이가 되었다.

-그리다니아에 온지 얼마안되었을때 애 하나를 죽어라 팬 일은 꽤나 유명하다. 이상하게 생겼다며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를 팬 것. 어릴때부터 유독 손이 매웠고, 자신을 모욕하는 사람을 가만두지 않았다.

 

평판-상냥한 모험가, 부탁을 거절하지 않는 모험가, 도움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걸 마다하지 않는 모험가. 그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말들이다. 초보 모험가들을 돕는 것도 좋아하고 마을 사람들의 시덥잖은 부탁을 들어주는 것도 일상이다.

-다만 그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도 많았다. 보수를 제대로 받지 못해도 괜찮다며 신경쓰지 않는 탓에 그걸 이용하려 드는 사람도 있었고 그 영향이 다른 모험가들에게도 닿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

 

참여-처음 다이달로스 수색 모집을 발견하자마자 망설임없이 지원했다. 보수를 노렸다기보다는 누군가를 돕는 것을 좋아하기에 지원했다는 느낌. 그날 바로 집으로 돌아온 크레스에게도 일방적으로 갈거죠?라고 하고는 이름을 적어냈다.

 

직업-그리다니아에서 자라서 그런걸까, 나무를 많이 보고 자랐고 채집을 배워볼까 하는 생각을 하자 자연스럽게 원예가 길드로 발걸음이 향했다. 눈썰미가 나쁘지는 않아 나름 괜찮은 성과를 보였다고.

-요리의 경우는 크레스가 자리를 비웠을때 혼자 해먹는 습관이 들었다가 림사 로민사에 처음 갔던 날 요리사길드에서 제대로 요리를 배우기로 결심했다.

[선관]

크레스 티아

- 가족. 친부모님이 도마에서 에오르제아로 도망쳐오던중 난민무리에서 낙오되었다가 제국군손에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혼자 남았는데 그때 크레스가 구해주었다.

- 크레스를 아버지처럼 따르지만 아버지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호칭은 아저씨. 다만 자기를 크레스의 딸 크리시타라고 소개하는 것으로 보아 그를 가족으로 생각하는건 틀림없다.

[텍스트 관계]

데이먼

몇년전 크리시타가 대형임무에 참여했을때 마주친적이 있다. 딜욕심이 강한 힐러끼리 마주치자 다투다가 결국 가위바위보로 정했다고. 이후로는 껄끄러워하는 듯하지만 어찌됐건 괜찮은 힐러를 추천해달라그러면 그의 이름을 떠올릴정도로 인정은 하고있다. 개인적인 감정은 조금 다른 것 같지만....


단조

크리시타가 악덕 의뢰주에게 걸려 보수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에 단조가 도와준 적이 있다. 어찌됐건 자신을 도와준 사람이라는 생각에 크리시타는 단조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중. 이후에도 보수를 뜯길 상황에 단조가 대신 받아주는 경우가 있었다. 어찌됐건 좋은 사람!


리아르

리아르가 그리다니아에 온지 얼마 안됐을무렵, 처음 만났다. 리아르는 비늘이 난 크리시타를 보고 놀랐고 자신의 생김새로 괴롭힘을 당한 기억이 있는 크리시타는 그의 반응을 불쾌해했다. 이후에 리아르가 선물과 함께 사과했고 크리시타는 자신이 예민했다며 역시 사과했다. 요즘은 종종 안부를 묻기도 하는 등 친구 사이로 잘 지내고 있는 중!


카데르 아실링

크리시타가 환술사 길드 앞에서 흙을 파헤치는등 온갖 기행을 벌일때 주의를 주던게 카데르. 이후에도 매일매일 그런 관계가 지속되다가 어느날 크리시타가 환술사길드에 들어오면서 선후배관계가 되었다. 워낙 어릴적부터 봐와서 그런 것일까 크리시타에게는 특히 편한 사람중 하나.


세이

세이와 여동생이 에오르제아에 갓 도착했을때 그리다니아에서 만났다. 아우라 렌을 몇번 본적 없었던 크리시타가 자신에게 인사를 건넨 남매를 보고 크게 놀란 것이 첫만남. 자신도 다르게 생겼다며 신기하게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면서 그렇게 놀라는 것은 무례했다고 생각해 이를 사과했다. 이후 그리다니아를 안내해주고 종종 얼굴을 마주할때 인사정도는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는 사이.

[외관]

채도가 낮은 연보랏빛의 생머리. 결이 아주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구불거림이 적은 것 때문일까 부시시하다는 느낌보다는 차분한 느낌이 강했다. 앞머리를 눈썹이 보이는 길이로 짧게 잘랐고 옆머리도 턱선보다 조금 짧게 잘랐다. 뒷머리를 땋다가 묶어 양갈래처럼 하고있는 것도 특징.

그의 이명의 시작은 눈. 어둠속에서도 보일 것 같은 선명한 하늘색 눈동자는 밤하늘의 달을 연상시켰다.

아우라중에서도 렌 특유의 흰 뿔과 비늘만큼 하얀피부에 슬렌더한 몸. 기본적으로 마른 몸이라 다들 모험가라는 직업을 대면 놀라는 모습을 보이곤 했다. 근육을 키워볼까 고민중.

주근깨가 있다. 콤플렉스

회청색의 품이 남는 셔츠에 짙은 회녹색의 쫄바지,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긴 부츠를 신었다. 그 위에는 흰색의 털이 달린 로브.

[이름]
크리시타 레스(K'lishita Rhes)

[이명]
푸른(Cyanic)

[나이]
25세

[종족]
아우라/렌

[키/체중]
150cm/43kg

[성별]
여성

[메인 직업]
백마도사 

[서브 직업]
원예가, 요리사

[스텟]
메인 스탯  [활력]  [힘]  [민첩]  [지능]  [정신력] 3
서브 스탯  [손재주] 2   [눈썰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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