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퉁명스러운, 생명중시, 다소 호전적인
험악한 인상과 달리 상대를 대하는 태도는 나쁘지 않지만 사근사근하게 굴지도 않는다. 적당한 거리감을 두고 주변인물들의 행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뿐 누군가에게 특히 더 정을 주거나 하는 일 없이 평이한 관계를 유지하는 편. 혼자 생각하고 행동하는 일이 많으나 다수가 함께 전투를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누구보다 '협동' 과 '목숨' 을 중요시한다. 허나 모순되게도, 자신의 목숨을 특히 걱정하는 듯이 독단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타]
'모두를 지킨다' 라는 말을 오만한 사상이라고 평가하며 타인을 신경쓰다가 다같이 무너질바엔 팀의 방패가 자신만의 안위를 생각하여 '어떻게든' 버텨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념은 '죽이기 전에 죽인다.' 목숨을 소홀히 하는 사람을 고깝게 본다.
동물을 좋아한다. 사람보다는 동물 대하는게 적성에 맞는다고 언급하고 다닐 정도. 취미로 낚시를 하다가 발견한 꼬마 금강거북을 데리고 다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주로 다날란에서 활동하며 라노시아 지역 전체를 꺼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울다하 도박장에서 사고를 꽤 치는 바람에 평판은 굉장히 좋지 못한 편. 도박장 물을 흐린다 해서 '괴팍한 미꾸라지' 라는 별명이 붙었다. 아는 사람만 아는 별명.
[텍스트 관계]
메토 토 아마리요
이래저래 엮일 일이 많아 대화야 자주 나눴지만 첫인상에서 생긴 편견에 의해 피차 달가운 관계는 아니다. 각자의 개인사정을 모르는 만큼 서로에게 답답한 부분은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다지 신경쓰고 싶지 않아 대화로 해결할 의지는 없다. 메토를 애송이라 여기는 중.
[외관]
대충 잘라낸 검은 머리카락과 푸른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눈꼬리는 내려가 있는 편이나 항상 미간을 찌뿌리고 있는 탓에 순한 인상과는 거리가 멀고 도리어 험악해보인다. 자주 피우는 파이프 담배와 걷어올린 소매에 의해 보이는 흉터 가득한 팔 덕에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를 낸다는 것도 한몫. 체형에 맞지 않는, 산호로 만든 목걸이를 목에 걸고 있다.
[이름]
라토라 케토라 (Latora Ketora)
[이명]
열화의 (furious flames)
[나이]
40세
[종족]
라라펠,사막부족과 평원부족의 혼혈
[키/체중]
102cm / 과체중
[성별]
남성
[메인 직업]
나이트
[서브 직업]
광부, 가죽공예가
[스텟]
메인 스탯 [활력] 2 [힘] [민첩] [지능] [정신력] 2
서브 스탯 [손재주] [눈썰미] 2
[스킬]
<역할 스킬>
재활
<직업 스킬>
성령의 권능, 경계, 천하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