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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중립선

기본적으로 선량하고 남을 의심하지 않으며, 밝고 상냥하게 타인을 대하는 성격. 전직 견습기사 출신으로, 소속은 울다하의 근위기사대 '은갑옷단'. 기사단에 있었을 당시에는 대민업무를 주로 맡았다. 왕실을 지키는 근위기사단에 있었다고 해도 딱히 왕당파인것은 아니며, 울 왕조에 충성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며, 기사 지망이었던 이유도 입단신청서를 냈더니 운좋게 견습으로 붙었다 정도의 이유였다. 기사단에서 나올 당시에도 운나쁘게 정식기사로서의 승격 시험에서 떨어져서 그럼 다른거 하지 뭐 하고 나왔다. 그런 점에서는 책임감이 투철하거나 직업의식, 희생정신이 강하다고는 보긴 어렵다.

#일단밥을먹자

 

할머니대에서는 검은장막 숲에서 살았던 모양이나, 어머니대에 울다하로 이주해왔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평범하게 울다하 사파이어길 국제시장에서 작은 가게를 꾸려 생업으로 삼고 있으며 미코테 족 치고는 특이하게도 형제자매 구성원중엔 여성이 없고 형 한 명 뿐이다. 형 역시 가업을 돕고 있다. 본인이 기사 출신이라고 해도 원래 대단치 않은 집안이라 가게가 안정권에 들어서기 전이었던 옛날에는 잘 못 먹고 자란 서러움이 있다. 아침점심간식저녁야식이라는 하루 3끼+간식2번이라는 식사구성에 대단히 집착하고 있으며, 간식은 그렇다쳐도 끼니를 거르게 되면 굉장히 풀이 죽기 쉽다. 일단 밥은 좀 먹고 합시다 여러분.


[기타]

#알바천국

정식 기사가 되기엔 실력이 그렇게까진 좋진 않았다. 현재는 모험가길드에서 적당히 의뢰를 받으며 직업을 구하고 있다. 모험가로서 활동한 것은 그렇게 길지않아 갓 2년 정도 되었을 뿐이다. 모험가를 계속 할 생각은 없고 어디까지나 정식 직업을 구하기 전의 아르바이트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새싹모험가

기사로서 수련을 했다고는 하지만 모험가로서는 아직 초보 수준. 모험가 길드에서 괜찮은 의뢰를 받지 못 할 정도로 의뢰 수주에 곤란을 겪고있으며, 겨우 모험가 길드의 사무원과 얼굴이 통하고 모험가들 사이에서 이명이 간신히 붙었다-고 본인은 생각 중이나- 사실은 풋내기라는 뜻의 이명이다. 일단 본인은 전투 의뢰를 우선적으로 받고 있으나, 어쩐지 검을 직접 쓰는 일 보다는 기사단에서 잡일을 하며 배워온 갑주수리 및 제작업이 모험가 길드 내에서는 호평인듯 하다...

#재야할나이트

기사지망생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검술실력이 썩 좋지 못하다. 실력의 척도를 빛의 전사가 10 이름 날리는 실력자가 8 자기 목숨정도는 부지할수 있는 평범한 모험가가 4~5 검은 전혀 못 쓰는 일반인이 1이라고 하면 6정도일까...아무말맨인것과 합쳐져서 경호 의뢰인을 잔뜩 안심시켜놓고선 강한 상대를 만나면 3분만에 얻어터지는 결말. 본인도 본인의 실력 부족에 대해서는 견습 기사 시절부터에서 여러번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너무 위험한 일은 맡지 않으려고 한다.

#아무말맨

기사가 되려고 수련 중이었던 만큼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기 쉬운 태도를 하고있다. 예의바르고 확신을 주는, 안심시켜주는 말투와 행동거지를 하고 있다고 생각받기 쉬우나 그래봤자 견습기사였기 때문에 왕실 내부 사정에 대해 잘 모르고 울다하 토박이기 때문에 다른 곳의 문화도 잘 모른다. 즉 잘 모르는 주제에 대해서 나오면 적당히 아무말을 친절하고 당당한 태도로 말하는 버릇이 있어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이 정확한 정보인 듯한 착각을 하기 쉽게 만든다. 처음 가보는 마을에서 누군가가 길을 물어 봤을 때 자신있게 길을 가르쳐주는 사람...그것이 바로 메토 토 아마리요.

#본투비울다하

어린 시절 검은장막 숲에 몇 번 다녀온 것을 제외하면 울다하에서 쭉 살았기 때문에 다날란 이외의 지역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다날란 지역 조차도 일로 가본것을 제외 하면 잘 알지 못한다. 울다하, 특히 울다하 왕정청 인근과 본인이 사는 달 회랑만 여차저차 알고 있을 뿐이다. 기사단에서 나온 후 림사 로민사에 와서야 처음 바다를 보았기 때문에 물이 있는 바다의 인상이 강해 구름바다는 바다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디아뎀이라는 것은 해역의 이름이라고 착각해 바다에 침몰한 비공정을 찾는거구나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했다.

#맛있는게좋아

가리는 음식 없이 다 좋아한다. 처음보는 식재료도 망설임없이 입에 넣고 먹는다. 맛이 없어도 잘 먹지만 역시 맛있는게 좋은게 당연하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고, 자주 요리한다. 대단한 요리를 하는건 아니고 가정식이나 보존식 위주로 간편하게 먹는 요리. 자주 듣는 말은 [집에서 엄마가 해준 것 같은 맛이 나요]. 좋아하는 요리는 모래늪의 크럼펫. 그러나 최근에는 떠돌아다니면서 생활했기때문에 기사단에 있던 시절만큼이나 크럼펫을 자주 먹을 기회가 없어서 적당히 비슷한 팬케이크나 토스트로 참고 있다. 그 외에는 육류. 물론 해물도 좋아하지만 해물과 고기에서 고르자면 단연 고기. 

[텍스트 관계]

라토라 케토라

은갑옷단의 대민업무 중 가끔 만나곤했다. 주로 메토가 라토라를 발견하는 방향으로. 서로 말이 통하지않는건 아니지만 울다하에서 견습기사를 하던 시절의 메토에게는 라토라의 연륜과 경험에서 오는 시각차가 아무래도 존경스럽게 느껴지진 않았다. 모험가가 되고 나서 아주 가끔 그가 들려준 이야기에 대해 떠올리곤 하지만 설마 탐험대에서 만나게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외관]

라노시아 근방에서는 흔하기 보기 어려운 스타일의 갑옷을 얇은 모직망토 안에 입고있다 아마 양식상 동방의 철을 사용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지만 국제시장에서 중고로 산 것이기에 그도 딱히 출처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자신의 실력에 비해 좋은 갑옷을 싸게 샀다는 점을 다행으로 생각할 뿐.

[이름]
메토 토 아마리요 (Mheto to Amariyo)

[이명]
부드러운 발의 (Tenderfoot)

[나이]
24세

[종족]
미코테 족, 달의 수호자

[키/체중]

177cm/ 77kg

[성별]
남성

[메인 직업]

나이트

[서브 직업]
요리사, 갑주제작사

[스텟]
메인 스탯  [활력] 4  [힘]  [민첩]  [지능]  [정신력]
서브 스탯  [손재주] 2   [눈썰미]

[스킬]
<역할 스킬>

비열한 기습


<직업 스킬> 

천하무적, 결연한 수호자, 성령의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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