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역할 스킬>
철벽
<직업 스킬>
산송장 , 흑야 , 피보라
[성격]
강직, 강건한 성격. 불의를 보면 참지 않는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한다. 거절을 하지 못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 또는 '임무'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낸다. 게으름 피우는 일도 없이, 싫어도 못해도 느려도 우직하게 끝을 본다.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자신이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타인이 행복해한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는 사람. 하지만 돈에 관련해서는 칼같다. 빌려준 돈은 반드시 돌려받고 빌린 돈도 반드시 갚는다.
[기타]
아기일 적에 버려진 그를 발견한 부유한 라라펠 부모 밑에서 자랐다. 어렸을 때는 왜 자신은 뾰족귀가 아니냐며 울기도 했었다. 부모님과 가족에게 사랑받고 자랐다. 부모님은 아우라 렌의 이름 짓는 규칙에 따라 이름을 지어주었으나 따로 라라펠 이름도 지어주었다.
10년이 넘게 함께 한 꼬마 친구 '새싹 구부'가 있다. 이름은 '아구'. 주인을 닮아 태평한데다가 무던한 성격이라 아무데서나 잘 잔다. 먼 거리를 이동할 때에는 망토에 달린 후드나 가방 안에 넣고 다닌다.
어떠한 것에 대한 호불호가 없지는 않으나 확고한 취향이랄게 없어서 누가 이래볼까요? 하면 끄덕이고 저래합시다 하면 또 끄덕인다. 취향이랄게 없는 대신에 가리는 것도 잘 없어서 그는 뭐든 배불리 먹을 수만 있으면 좋고, 몸에 걸칠 수만 있어도 좋고, 누워서 잠을 잘 수만 있으면 또 좋아한다. 그리고 뭐든 하기 싫은 것부터 해치우려는 버릇이 있다. 좋아하는 것이나 잘하는 것은 가장 마지막으로 남겨둔다.
말 잘 듣는 훈련된 대형견의 이미지이고 실제로 평소에도 본인의 욕구는 잘 참는 편이다. 하지만 배고픈 것만은 참지 못하는 대식가이다.
[텍스트 관계]
오르다
2~3년 쯤 전에 라노시아에서 배고픔에 허덕이던 창탕에게 빵을 나눠준 사람. 간혹 만나는 그에게 양손검을 다루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흰비늘 선생님' 이란 애칭으로 불리는데, 이 애칭을 무척 좋아한다.
[외관]
붉은기가 도는 탁하고 짙은 피부색. 머리는 와인색에 가까운 짙은 회색이며 눈동자는 새빨갛다.
꼬리가 보통 아우라들보다 길고 두껍다. 어렸을 때는 너무 신날 때 꼬리를 휘두르다 물건을 부수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사소한 설정 이미지↓)
[이름]
창탕 (Changtan)
[이명]
새벽걸음 (Dawn Step)
[나이]
29세
[종족]
아우라 / 렌
[키/체중]
222cm/평균보다 무거운 체중
[성별]
남성
[메인 직업]
암흑기사
[서브 직업]
갑주제작사, 보석공예가
[스텟]
메인 스탯 [활력] 3 [힘] [민첩] [지능] [정신력] 1
서브 스탯 [손재주] 2 [눈썰미]